맹자를 읽고쓰기나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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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0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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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성혁명 사상 또한 조선왕조의 정통성을 정당화하는 명분으로 사용되는데 그쳤다는 생각이 든다. 맹자에는 민본주의와 역성혁명에 관한 내용이 나온다. 후대에도 실정을 하는 주군들이 있…(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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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를 읽고쓰기나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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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리고 인사나 행정을 처리할 때 항상 백성들의 opinion(의견)을 최우선시 하라고 했으며 주군과 사직보다 백성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정도전은 이러한 사상적 근거를 바탕으로 부패한 고려 왕조를 멸망시키고 조선왕조를 창립했으며 백성들을 위해 과전법을 실시했다. 영웅이 폭군을 징벌한 것을 거론하며 신하가 주군을 시해하도 되는가를 묻는 주군에게 맹자는 인을 해치는 일개 사내를 죽였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주군을 죽였다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다고 대답한다. 하지만 이러한 맹자의 사상은 조선초기에만 들어맞는 것 같다.설명
서평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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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를 읽고쓰기나서(4)
맹자를 읽은후나서
맹자는 정도전에게 조선 건국의 theory(이론)적 기반을 마련해주었다. 조선 초기에는 과전법 같은 개혁이나 세종대주군의 한글 창제 등 백성들을 위하는 정책들이 많이 있지만 후대로 갈수록 백성들의 삶을 돌보기보다 오히려 성리학적 명분만 앞세우는 바람에 위계적인 사회질서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결과를 낳았고 실리를 멀리하는 경향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