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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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2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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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맥주공장의 1/3(1300개)이 독일에 밀집되어 있으며 무려 4000종의 맥주가 중, 소도시를 비롯해 대도시, 심지어 수도원마다 생산되어지고 있다 또한 일인당 연간 맥주 소비량은 350ℓ, 깡통맥주로 430통에 이르니 물대신 마신다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오늘날 운송수단의 발달로 그 수가 많이 줄어들긴 하였지만 아직 1300여 개의 공장이 각 지방마다 자리잡고 있으며 각기 다른 맛으로 그 지방의 맥주를 대표하게 되자 각 지방의 맥주를 마시며 여행하는 Bier Reise 가 생기게 되었다. .
♧독일에서의 맥주 여행 (Bier Reise)♧
과거 운송수단이 없었던 맥주의 경우 신선한 맛을 위해 각 마을마다 맥주공장이 있었고 한 때, 맥주공장이 5000～6000개에 달했던 적이 있었다. 특히 도르트문트는 필스너 맥주의 본고장이자 독일 전체에서 맥주 생산량 1위를 차지하는 곳이다. 최근에는 옅은색의 알콜 도수가 높은 맥주도 양조(釀造)하고 있다고 한다.설명
1 맥주(beer)
1) 원료 및 일반 제조 공정
① 원료 : 보리와 호프(hop)의 혼합물
② 제조 공정 : 보리→맥아→건조→분쇄→침지→hop 첨가→자비→발효
2) 국가별 특징
① 벨기에 :
벨기에는 그 화려한 culture와 다양한 속성 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들르는 관광지가 아닐것이다. 남독일은 뮌헨과 안데크스를 중심으로 둥켈스(Dunkels, 흑맥주)를 내세우는데 알콜 도수(度數)가 높고 색깔도 검다.
② 독일 :
벨기에가 맥주의 종주국이면 독일은 맥주의 `천국`이다. 이 밖의 지방으로는 약간 단맛이 나는 여성 취향의 Berlinerweisse 맥주를 양조하는 서베를린, 적갈색의 약한 호프맛이 나는 …(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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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지방별 맥주맛을 보면, 먼저 북독일에는 필스너(Pilsner)라고 불리는 맥주로 우리가 마시는 맥주와 같은 종류이다. 그저 유럽여행에서 잠시 스쳐가는 나라로 인식되어 있지만 맥주, praline(술이든 초콜릿), 프렌치 프라이 포테이토(감자 튀김)의 종주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