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매 感想文(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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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0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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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솔직히 사후세계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고(누구나 마찬가지이겠지만) 종교 라던가 신이라던가 무당과 같은 것을 믿지는 않는다. 그건 바로 신의 존재는 사람의 necessity need에 의해 생겨나고, 인간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점이다.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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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매 感想文 `
무당이란 존재는 어느 나라에 가도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두번째로 무당이 모시는 신은 멀리있는 신 보다는 인간적인 조상이라던가, 주변에서 흔히 떠올릴수있는 신이 많다는 점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강신무는 신내림을 받아 무당이 되는경우고 세습무는 무당일이 세습되는 경우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첫번째로 우리나라의 무당의 경우도 신을 모시며, 지역에따라 모시는 신의종류도 다르고 무당의 하는 일과 제식도 다르다는 점이다. 역시 이 점에서 인간의 삶과 많이 연관된것 같고, 굿 또한 인간 들의 화합, 풍요, 원한달래기 등 삶의 고달픔을 절감해주기위함이 주된 목적인것 같다. 특히 젊은 아들을 잃은 한 아주머니가 강신무를 불러 굿을 할때 대를 잡고 통곡하며 대를 놓지 못할때,…(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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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매 感想文(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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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특히나 무당이 된 사람중에는 (특히 강신무) 자신도 큰 고달픔을 겪고나서 무당인 된 경우도있는데, 자신이 그 고통을 잘 알기에, 다른 사람들의 고달픔을 더 잘 줄여주는것같다. 그렇기에, 큰 굿이나 사람들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에는 세습무가 굿을 진행하고, 상이나 원한풀이같은 굿은 세습무도 굿을 하지만 강신무도 굿을 진행한다. 두 무당의 굿의 형태가 다르지만, 사람에 따라서 선호도는 다른것같다. 영상을 보면, 그 property(특성)에 따라 강신무와 세습무로 나뉜다. 특히 무당의 종교라면 평소에 자주 접하고 우리 집안에서도 불교 라는 종교를 믿고있기에, 그냥 이해하는편이었지만, 무당에 마주향하여 는 그냥 허무맹랑한 소리를 하는 사람이라고만 생각해왔다. 이 ‘영매’ 라는 영상을 보고서 그래도 무당을 왜 하는지, 왜 무당을 불러서 굿을 하는지 조금은 알게 된 것 같다. 강신무는 즉흥적 신내림으로 예언을 하거나 굿을 하는데 비해 세습무는 정해진 절차를 거쳐서 굿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