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부여 박물관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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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08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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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군대 경험자로서 열심히만 한다면 시간은 금방 흘러간다고 격려해 주었다. 우리집에서 사촌동생의 집까지는 차로 10분거리였다. 오후 1시가 되고 사촌은 입소했다. 같은 인천에 살고있었다. 오후1시에 입소하기로 한 내 사촌은 나와 동갑이었지만 유학을 갔다오고 너무늦게 군대를 가는게 안되 보였다. 우리는 오전 11시쯤에 도착했다. 날씨는 굉장히 화창했다. 인천에서 충남논산으로 나는 내 차를 가지고 사촌을 태우고 갔다. 집으로 돌아오면서 고속도로를 안타고 국도로 가기로 했다. 난 사촌에게 밥을 사주며 군대이야기를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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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유학을 갔다온 내 사촌이 군대에 입대한다고 해서 환송해주기 위해서 아침에 집을 나섰다.그러면서 내기분도 약간 씁쓸해졌다. 국도로 가면서 드라이브나 할…(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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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data)는 국립 부여 박물관을 다녀와서 작성한 답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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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사촌집에 들러서 사촌을 태우고 큰이모의 부탁으로 훈련소까지 내가 데려다 주기로 하였다. 사촌도 조금은 긴장한 모양이었다. 웬지 그놈의 뒷모습이 쓸쓸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