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음음소체계에 대한 여러 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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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1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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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여러 관점 중 필자는 전자를 취하고자 하는 바,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자음음소체계에 대한 여러가지 학설에 대해서 예를 들어 설명한 글입니다. 자음음소쳬계 , 자음음소체계에 대한 여러 이설인문사회레포트 ,
자음음소쳬계
레포트/인문사회
2. ‘ᅀ, ᄫ’ 考
‘ᅀ, ᄫ’을 15세기 중기 국어의 자음 음소단위로 보고자 하는 분은 이숭녕, 이기문, 허웅, 김정규, 강신운 등이요, 이에 반대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는 분은 박병채, 남광석, 서정범, 강창정 등이다.
첫째, ‘ᅀ’과 ‘ᄫ’은 ‘ㅅ’과 ‘ㅂ’이 각각 유성음 사이에서 약화된 변이음에 불과하며, ‘ᅀ, ᄫ’은 은 이중에, ‘ㅅ, ㅂ’은 어두에만 올 수 있는 배파적 분포이기 때문에 ‘ᅀ, ᄫ’은 음소단위가 될 수 없다고 보는 분이 있으나 ‘ᅀ, ᄫ’은 ‘ㅅ, ㅂ’의 변이음이 아니라 ‘고[려]’와 ‘모 비스고’처럼 ‘ㅅ : ᅀ’, ㅂ : ᄫ‘은 동일한 음성적 environment(환경) 에서 의미의 분화를 보이고 있는 음운론적 최소대립의 변별적 로도 볼 수 있기 때문일것이다
둘째, 『훈민정음(訓民正音)』23초성 자모체계에서 불청불탁음으로 규정하고 있는 ‘ᅀ’은 중국(中國) 성운학의 성모 체계 중 일모에 해당되는 것으로, ‘ᅀ’의 소리값은 유,당초의 중고한음에서는 [nz]이었다가 …(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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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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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자음음소체계에 대한 여러가지 학설에 상대하여 예를 들어 說明(설명) 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