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모니터 내년 대형으로 `세대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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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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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모니터 내년 대형으로 `세대교체`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LG전자 박시범 상무는 “지난해 20% 수준에 머물러 있던 19인치 모니터 판매비중이 올해 처음 30%를 상회하는 대신 17인치 판매비중은 점점 낮아질 것”이라고 展望(전망) 했다. 업계에서는 올해 말을 기점으로 19인치 대형 모델의 가격이 현재 17인치 수준으로 급격히 떨어지는 ‘매직 프라이스’가 일어나 내년 께 대중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있따
한편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주요 LCD 모니터업체들은 17인치 소형 모니터시장의 경쟁격화로 영업이익률이 크게 줄어들자 지난해 초부터 19인치 이상 대형 제품 중심으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따
LCD 모니터 내년 대형으로 `세대교체`
이 같은 성장세는 2008년에도 지속돼 19인치 모델이 시장점(長點)유율에서 17인치 모델을 23% 포인트나 앞서는 등 LCD모니터 시장의 세대교체는 급진전 될 展望(전망) 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올해 19인치 제품이 판매비중이 처음으로 30%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따
19인치 이상 대형 LCD 모니터시장이 내년부터 전세계 시장의 50%를 넘어설 展望(전망) 이다.
LCD 모니터 내년 대형으로 `세대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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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또 19인치 제품은 올해 27%의 시장점(長點)유율을 기록하고, 내년에는 43%로 17인치 제품을 제치고 ‘베스트셀러’ 모델로 부상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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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가 발표한 LCD모니터 시장규모 展望(전망) data(資料)에 따르면 지난해 19인치 이상 대형 LCD모니터 시장점(長點)유율은 25%에 머물렀으나 올해 35%로 10%포인트 성장한 데 이어 내년에는 52%로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展望(전망) 됐다. 이에 따라 LCD TV에 이어 LCD 모니터도 대형 제품 중심으로 세대교체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