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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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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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장 초반에 혼조세를 보였으나 외국인이 선물과 현물시장에서 동시에 ‘사자’에 나서 주가를 끌어올렸다. 솔본, 싸이버텍, 장미디어, 버추얼텍 등 옛 대표주들이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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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NHN이 2.48% 상승하고 하나로텔레콤이 4.72%, 레인콤이 7.26% 오르는 등 대체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프로그램(program]) 매매는 422억원의 매수 우위였다. 코스닥시장은 1.95포인트 오른 326.66으로 출발한 뒤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린 끝에 9.10포인트(2.80%) 상승한 333.81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49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며 5일째 순매수 행진을 이어갔고 기관도 45억원 규모의 매수 우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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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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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사흘째 상승하며 740선을 회복했다. 주가 상승 종목은 547개, 하락 종목 184개였다. 5일 거래소시장은 1.23포인트 오른 730.64로 출발한뒤 상승폭을 키워 13.94포인트(1.91%) 상승한 743.35로 마감됐다. 국제유가가 하락했다는 소식에 강세로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낙폭 과대 심리가 더해지며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코스닥= 강한 반등을 보이며 330선을 회복했다. 반도체·LCD주가 강세를 나타내 future(미래)산업과 아남반도체, 신성이엔지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디아이(9.85%)·하이닉스(5.11%)도 큰 폭 상승했다. 하지만 개인들은 105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42% 오른 42만3000원으로 장을 마쳐 6일 만에 42만원대를 회복했다. SK텔레콤은 1.82% 올랐지만 한국전력은 1.03%가 하락했고 KT는 보합이었다. 외국인은 1190억원, 기관은 342억원을 각각 순매수했고 개인은 1767억원을 순매도했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69개 등 636개, 하락 종목은 하한가 18개를 포함해 193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