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의 수수께끼 - 독자서평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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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2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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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조금만 머리 아파가며 이 책을 뒤적이다보면 상식을 뒤집어 엎어서 진리를 향해 한발짝씩 다가가는 자신의 모습에 굉장한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이 책은 그가 그간에 연구해 왔던 ... , 문화의 수수께끼 - 독자서평모음감상서평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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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쉽게 통용된 문화 바로 알기
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마빈 해리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류학자이다..이 책은 솔직히 머리 아프게 읽었던 것만큼 TV를 보거나 다른 매체를 통해 알게 되는 사소한 문화에 관련되어도 많은 이해를 돕는 책이었다...`문화의 상대적인 것을 인정하고, 각 문화에 대한 존중감`과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문화에도 저마다의 상식적이고 일반적인 존재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이 책은 그가 그간에 연구해 왔던 인류 문화에 대한 것들 중 일반인들에게 상대적 편견과 오해로 잘못 알려진 지극히 평범한 문화를 되짚고 그 오류를 깨우쳐 주는 책이다.
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마빈 해리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류학자이다..처음 주제로 나왔던 `거룩한 어머니 암소` 이야기는 우리가 인도하면 떠오르는 `소 숭배 사상`에 대한 상식적인 오류를 통쾌하게 뒤집어 주었다.. 마빈 해리스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크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이렇게 소프트하게 처음 된 문화적 편견 깨기는 식인종, 원시 부족의 이야기를 통해 더욱 그것을 인식시키고 상기시키고자 하고 있다
그리고 끝에서 나오는 `마녀사냥` 이야기는 중세 시대 광신적인 인류 문화의 오류를 `왜 그런 일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나`를 說明(설명) 하고 있다 . 특히 마녀사냥에 대한 이 책을 읽은후 마녀사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던 영화 `크루서블`을 보게 되었는데, 마빈 해리스가 마녀사냥에 대해 다루었던 일부분에 지나지 않았지만 그 근거를 가지고서 만든 영화여서 이해하기가 편리했다..이 책은 그가 그간에 연구해 왔던 ...
우리에게 쉽게 통용된 문화 바로 알기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마빈 해리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류학자이다.
--- 2000/09/12 (diab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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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설명
다..책을 살펴보면 알겠지만 결코 쉽게 읽혀지는 책은 아니다..연구 주제 자체가 딱딱하니만큼 그것을 올바르게 이해시키기 위해서 여러가지 theory(이론)들을 끌어들이다보니 자칫 부담없이 읽은후자 책을 펼쳐든 이들의 뒤통수를 치기에 딱 알맞은 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