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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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25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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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또 진정한 지도자에게는 유비처럼 그 부하들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할 것 같다.
주인공인 유비에게서는 알 수 없는 매력을 느꼈다.` 이는 제갈공명에게 한 말인데 그 후 제갈공명이 이를 잊고 마속을 중히 썼다가 싸움에 대패하고 말았다.
고전은 정말 세월이 지날수록 빛을 더하는 것 같다. `마속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는 실제보다 말이 지나친 사람이니 그를 중히 써서는 안된다된다.
유비가 죽으면서 남긴 말이 떠오른다. 벌써 엄청나게 오래된 책인데도 이렇게 느끼…(skip)


설명
삼국지에 대하여
삼국지에 대한 글입니다. 단호함이나 판단력이 없어서 나이가 들어서도 근거지 하나를 잡지 못한 것, 여자를 좋아하는 것들을 보면 어떻게 그런 지도자가 다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혼란의 시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았다. 바로 이것이 유비 밑의 장수들과 백성들이 그의 흐지부지함에도 불구하고 그를 떠나지 않고 진정으로 존경하는 이유였던 것 같다. 외면의 부드러움 속에는 무서운 야심과 밝은 생각들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위에서 말한 모든 것들이 그의 인품 앞에서는 녹아 사라지고 심지어 advantage으로까지 보였다. 그리 포악하다든지 백성들에게 비난을 받는일은 없었지만 지나친 야심과 냉정함으로 조조는 그 오랜 세월을 사람들에게 미움을 샀다.
삼국지에서 조조 또한 빠질 수는 없다.
지금 인물 하나하나의 개성과 그에 대한 생각을 쓰자면 한도 끝도 없을 것 같다. 나뿐만이 아니라 분명히 그 시대의 관우, 장비, 조운, 제갈공명 등 그 이하의 장수들도 그랬을 것이 틀림 없다.삼국지에대하여 , 삼국지에 대하여기타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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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에대하여
삼국지에 대한 글입니다. 이런 것으로 보면 유비의 겉의 온화함 속에 사람의 성품을 올바로 꿰뚫어 볼 수 있는 통찰력이 있었던 것 같다. 만약 그가 조금만 더 너그러웠다면 또 백성들의 마음을 사기 위해서가 아닌 진심으로 그들과 그들의 삶을 위하여 베풀었다면 사람들은 능력까지 갖춘 그를 유비보다 더 존경을 받았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결코 유비가 어리석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관우, 장비. 위연, 황충, 방통... 등의 인물들은 기억 속에 접으려고 한다.